골프 코스도 서비스도 여심저격!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골프앤리조트

골프 대중화와 함께 젊은 층의 증가 및 가족친화적인 이벤트가 골프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요즘, 한 가지 빠질 수 없는 키워드가 바로 ‘여성 골퍼’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도 코로나19 이후 여성 골퍼들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골프장을 찾는 여성 고객에 대한 활동들을 지속 증대해가고 있다. 이 중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골프앤리조트(이하 마이다스레이크)가 여성 맞춤형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기본에서부터 여성의 마음을 훔친 골프 코스

 

해발 고도가 높은 산악지대에 조성한 우리나라 대부분의 골프장과 달리 마이다스레이크는 코스 전체가 평지에 조성되어 있다. 대부분이 평균 해발고도 100M 내외, 최대 고저차가 30M 수준으로 완만한 구릉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기존 수림과 접해 있는 곳은 동일한 수종을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숲을 연출했다. 평원 지역에는 절제된 식재를 토대로 탁 트인 개방감을 완성했다. 함께 어우러진 호수와 개울이 고즈넉함과 유려함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자연경관은 여성 골퍼들의 플레이에 최적화 되어 있다. 18홀의 라운드를 이행하며 원활한 체력 관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골프 외적인 면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한 코스 연출이 감성적인 사진 촬영을 선호하는 여성 골퍼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특히, 넓게 펼쳐진 페어웨이와 팍톨로스 호수의 모습이 대지를 둘러싼 거대한 강을 의인화한 오케아노스 신을 연상케 하는 타이탄 코스 9번홀이 시그니처 포토존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매주 월요일엔 커피와 함께 골프를 즐기세요! 레이디스 데이

 

일주일 중 여성들이 골프장을 찾는 비중이 가장 많은 요일은 월요일이다. 이러한 특징을 놓치지 않고 마이다스레이크에서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레이디스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스 데이는 매주 월요일 방문하는 여성 골퍼들(본인 한정)에게 커피를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그린피를 1만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달 3월부터 시작해 지속 진행 중인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여성 골퍼들의 월요일 라운드 비중이 더 증가했다는 후문이다.

 

라운드 후 한번 더 감동하는 뷰티 파우더룸

 

세심한 배려는 파우더룸에서도 돋보인다. 최근 마이다스레이크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여성들이 선호하는 JMW 드라이기, 선풍기 등 주요 가전 제품 및 비품들을 리뉴얼 했다. 내부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마이다스레이크는 여성고객들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고객 감동’ 요소를 지속 분석하는 한편, 의견 반영을 통해 여성 골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마이다스레이크 관계자는 “골프 성수기를 맞아 세심한 고객 감동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나가고 있다”며 “단순히 가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골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